책을 빠르게 읽는 경험과 노하우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점에서 집어들어 읽기시작하여 사무실 책상 도착하면서 책 읽기를 끝낸 책입니다.
간단하게 핵심을 요약하면 빠르게 읽으려면 "눈 훈련, 뇌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동감하였습니다. 또한 언어공부에도 매우 잘 활용될 수 있는 훈련 방법입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 또 다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을 인터넷 서핑에 비유하여 "북 서핑" 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보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북 서핑"을 많이 하라고 강조하고 있군요.
또한 반복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어려운 주제나 분야일 경우 어려운 책 한권을 정독하는 것 보다 쉬운 책을 10분으로 나누어 3회 이상 빠르게 볼 것을 강조하더군요.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 저의 지난날 경험세계를 돌아보니 맞는 말 이었습니다.
영어로만 되어 있는 두꺼운 헬리콥터 조종교범을 한 권도 아니고 여러권을 다 봐야 하는데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종사 되기 전 대학도서관에서 보았던 백과사전 - 특이한 제목은 아니었고 Encyclopedia 였을 겁니다. 쉬운 문체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브래테니커 백과사전보다는 훨씬 더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지요. - 을 여러번 쉽게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3회 이상 반복해서 보았더니 희한하게도 우리말 책을 보는 것 처럼 빠르게 교범을 읽고 번역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3권 이상 번역을 잘 마무리 지었었죠.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을 취해서 모두 잘 활용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서점은 "강력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분야, 주제에 대해 정말 많은 보물을 보여줍니다. 오프라인 서점은 가만히 서서 주변을 돌아봐도 진열되어 있는 책들의 제목만 봐도 전체를 보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지요.
다시 정리하면 "눈 훈련, 뇌 훈련"을 시키고 "반복독서"를 하되 "빠르게 읽는 습관"을 들여라 입니다.
특히 빠르게 읽는 훈련에서 "한 권의 책을 얼마나 빨리 읽는지 시간측정"해보라 권하고 있습니다.
독서는 모든 일을 하는 기초입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도 많은 책을 봐야하고, 좋은 물건 많이 팔기 위해서도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IT기술과 문화가 발전한 지금 세상에서는 컴퓨터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좋은 정보를 선별해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검색과 좋은 책, 저자들과 공감을 통해서 지식을 넘어 지혜를 얻는 알찬 생활을 꾸려가기를 바라며 책 소개를 정리합니다.
2009.10.16.금 헬기조종사 휴이(h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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