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땀흘리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힘들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라."는 기회의 시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와 슬기로 단단하게 무장해야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때다.
세상을 사는데 중요한 스펙을 크게 나눠보면 이렇다. 첫째 인맥 - 인맥관리, 인성관리 둘째 경력관리 셋째 실력관리 - 자격증과 전문학위 성공해서 잘 살사는 기본으로 자신감, 마인드콘트롤 등등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인맥관리' 부분에 모두 포함되므로 여기서는 생략. 세 가지 중에서 오늘은 자격증에 대해 한마디 하려고 한다. "자격증은 따놓을 수 있을 때 따라. 때를 놓치면 후회한다." 필자가 권장하는 것은 당연히 "투자한 만큼 플러스가 되는 자격증"이다. 예를들면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이 붙는 자격증, 중/고교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자격증,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자격증, 토플 토익 텝스와 같은 어학자격점수와 같은 전문분야, 필수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고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평소에 자격에 걸맞는 실력과 경험을 잘 관리해서, 스스로의 이력관리를 잘 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훗날 회사에 입사지원할 때 이력서에 무엇을 쓸까 고민하지 않게 되고 자신있게 시험을 거쳐 입사할 수 있게 된다. 2009.3.25. 수
* PZ는 병력과 물자를 헬기 또는 전술수송기에 탑재, 탑승하는 장소. * 진입항로: 적(enemy) 배치와 전투력 정보를 판단하여 아군의 피해가 적은 항로를 정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주 항로外에 예비항로를 두어 개 준비하여, 적의 공세가 심할 경우 준비해둔 예비항로로 갈아탄다. * LZ는 침투병력과 물자를 내려놓는 곳이다. H 시간이 정해진다. 적의 공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근접항공지원(CAS) 작전이 동반된다. 공중강습작전의 목표는 사실상 이 단계에서 종료되는 것이고, 남은 부분은 안전하게 기지로 귀환하는 것이다. * 복귀항로: LZ에 계획된 병력과 물자를 내려놓은 후 기지로 돌아오는 항로. 진입항로 보다 적의 공세는 다소 적다고 볼 수 있지만, 역시 예비항로를 준비해야 한다.
2. 작전계획은 역순으로.
LZ -> 진입항로 -> PZ 순서로 계획한다.
2-1. LZ 목표지역 좌표, 도착시간, 적 위협요소 제거 등을 생각하고 준비, 계획한다.
2-2 진입항로 적 정보를 분석하여 아군에게 최대한 안전한 경로를 잡고, 반드시 예비항로를 준비한다.
2-3. PZ 안전하게 병력과 물자를 실을 수 있는 지역과 기상(氣象)을 고려한 날짜 선택.
3. 인생성공작전에 응용
3-1. LZ -> 목표 : 목표를 이루고 싶은 날짜와 시간 기록 例 헬기조종사 사업용면허 취득, 2009년 0월 00일
3-2 진입항로 -> 목표를 이루는 실천 방법 : 아래와 같이 구체적으로 방법을 구상하고 계획한다. 例 현재부터 필기시험일자까지 확보된 시간 00일 (or 00일 00시간 - 가급적 시간단위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준비해야 할 과목은 00개, 과목名 과목별 현재 수준 과목별 복습 횟수 - 기본 10회독 권장 과목별 투자할 시간 - 00시간 日단위, 週단위 학습계획 및 확인점검 표 작성
3-3 PZ -> 준비단계진입항로 : 시작일시, 필요한 책과 물품 구매, 과목별 시간 측정 등 계획을 진행시킬 수 있는 기본 준비를 완료한다.
※ 과목별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판단法 반드시 자신이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알아두어야 한다. 집중도는 과목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초시계를 역 카운트하여 처음에는 40~50분을 잡고 책을 집중해서 본다. 집중력이 좋다면 먼저 60분을 역카운트 하여 '몇 페이지'를 보는지 측정해본다.
이렇게 해서 시간당 혹은 분당 몇 페이지를 볼 수 있는지 과목별로 체크한다.
이 자료를 가지고 하루의 시간계획을 한다. 평균 수준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연속 최대시간은 5시간이라고 한다. 공부를 하루종일 할 수 있는 학생신분이라면 최소 10시간씩 공부에 투자할 것을 권하고, 직장인이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환경을 고려하여 "한 과목 단위"로 매일 1~2시간 이상 꾸준하게 투자하여 진도를 나갈 것을 추천한다.
4. 정리 군사지식이 없는 독자라면 말과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계획 -> 진행 -> 목표달성 이라는 3단계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측정, 계량"하는 부분이며, 이것은 반드시 자신만의 측정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절대 자신이 남과 같을 수 없는 부분이기에 시간을 충분히 내서 체크해봐야 한다.
같은 시간에 영어단어 100개 외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50개를 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시간당 노력투자를 많이 한 사람이 더 똑똑하고 일을 잘 한다는 것이다.
시간당 100개 외우는 사람이 하루 반짝 공부하고 일주일 노는 사이에 시간당 50개 외우는 사람이 일주일동안 매일 노력했다면 350(=50x7)개를 외운다.
날이 밝으면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는 이치와 같이, 하늘과 땅도 쉬지 않고 돌아가는데 하물며 인생의 중요한 목표를 성취하려는데 어찌 쉼이 있겠는가 !
일시적으로 똑똑하고 잘난 사람보다 꾸준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반드시 일을 매듭짓게 된다.
네이버 자바초보스터디 카페 운영자 남궁 성 님이 집필하신 "Java의 정석" 한 권을 구해서 10회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90년대 중반 자바(Java)라는 객체지향언어가 나왔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는데, 당시 주변에서는 자바 언어에 대한 좋지않은 이야기들이 무성했다.
특히 C, C++ 를 잘 다루는 개발자는 처음 소개된 자바에 대한 비평이 대단했었다. 하지만 세월 지나고 보니 역시 고수가 되려면 최소한 10년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이를 준비하는 자세, 그리고 묵묵히 실력을 쌓으면서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했구나 하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작년 2008년 한 해동안 통찰력 있는 개발자들이 "10년을 다시 뛰자."는 구호로 시작하여 "10년 노력과 열정"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10년간의 열정과 노력은 나 역시 크게 동감하는 부분이다.
또한 컴터프로그램이든 비행기, 헬기조종이든 간에 어떤 분야에 발을 들여놓던지 최소 그 분야에서 10년은 힘들어도 견디면서 자기계발과 함께 전진해갈 것을 요구하고 싶다.
헬기조종사로 만 10년의 세월 ... "고수"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하지만 헬기조종사에 관련해서는 똑 부러지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10년간의 경험은 내가 다른 분야의 일에 발을 들여놓는데에 크나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금 이순간도 !
무슨 공부든지 반드시 필독 교재 한 권은 가지고 시작을 해야 한다.
자바(Java) 언어 공부를 해보고자 마음 먹었다면 남궁 성 님이 쓰신 'Java의 정석'을 꼭 구매해서 열 번 읽고 실습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네이버 자바초보스터디 카페에 가입해서 운영자 남궁 성 님과 소통을 해 보라 !
나는 10讀을 목표로 1회讀을 거의 다 끝내가고 있다. 자바에 대한 안개가 걷히고 있음을 느낀다.
1992년 육군항공학교에서 회전익 조종 82기로 비행을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 훈련헬기 기종은 OH-23GT였다.
미국 힐러(Hiller)社에서 만들어진 이 헬기는 왕복기관인 피스톤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고 민간모델은 UH-12E 군용모델은 OH-23G 로 명성을 떨친 훌륭한 기종이다. 육이오(6.25) 한국전쟁에서도 활약을 했고 추억의 미국드라마 매쉬(MASH)에 의무후송에 자주 나온기종이다. 훗날 MD500(OH-6)과 똑같은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하여 OH-23GT - T는 Turboshaft의 머릿글자 - 형으로 계량되어 계속 운영되었다.
내가 교육받은 후 일이년인가 더 운영되다가 퇴역한 기종인데 내가 이 기종으로 조종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행운이었다는 것을 요즘에서야 새롭게 느낀다. UH-1H 이로코이스 이상으로 향수가 느껴지는 멋진 기종이다.
이제 세월의 흔적과 함께 빛바랜 채 책장에 꽂혀있는 초등훈련때 비행일지를 다시 들여다보니 初心의 향기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조금 더 잘나보인척 했던 일들, 아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남보다 하나 더 알고있었다는 얄팍한 질투를 떠올리면서,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지? 하면서 살짝 웃어보인다.
이제 情들었던 軍門을 떠난지도 만 7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에 여전히 자라고 있었던 큰아들녀석은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다. 아빠를 닮은건지, 어릴때부터 헬기만 봐서 그런지 아들녀석들은 모두 헬기를 좋아하고 헬기조종사를 꼭 해보려고 한다. 그럴때면 '너네들이 아빠만큼 크면 자가용비행기 타고다닐텐데, 헬기조종하는것 보다 헬기를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하늘을 날고싶은 마음은 애들이나 어른이나 똑같은것 같다.
내가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건 '가치'와 '역사'라고 생각한다.
틈틈이 시간을 내서 지나온 나의 경험들을 모두 정리해서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가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시뮬레이터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비행을 하는데, 애들이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 줄 모른다. 허접한 아빠의 비행일지를 보면서 앞으로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아이들이 아빠의 경험을 통해서 실수를 하나 더 줄이고 발전해가는 것을 기대하면서 정리해보려 한다.
사진과 동영상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위 영상에 나오는 기종은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한 UH-12 민간용 모델이다.
예를들어 모형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것에 관심이 있다던지 자바(java)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또는 다 싫고 여행다니는 오프라인 활동을 매우 좋아하고 영화보는것에 관심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런 관심분야가 정해지면 영어로 된 사이트 검색도 해보고 대형서점의 영어원서 코너를 가보세요.
관심분야의 책을 이리저리 펼치다 보면 처음에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군데 군데 나오는 사진들이 마음을 끌지요.
하지만 계속 반복하다보면 단어의 뜻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무슨 말인지 해석을 하려고 달려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조금씩 눈에 들어옵니다.
또 미국 드라마를 잘 이용하세요. 네이트에 프렌즈(Friends) 동호회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입하시면 미국드라마 프렌즈 각 편에 대한 영어자막, 한글자막을 구하실 수 있어요. 이런곳의 회원님들 도움을 받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끝으로 제 블로그에 최근 유명세를 타고있는 박정원님의 이야기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분도 아마 질문하신분과 비슷한 고민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신것 같은데요 토익고득점을 받고 현재는 1000명 수강생을 상대하는 3억대 연봉의 유명강사가 되셨더군요. 이 분의 공부법을 유심히 들여다 보시면서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으세요. 링크: http://huey4u.net/116
공부를 하다가 자신이 조금 붙는다 싶으면 하루에 한 문장씩 영어 작문을 시작하십시요. 이렇게 일 이년 공부를 하면 실력이 부쩍 늘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세상살이에서 대학교 학벌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만 시대는 자꾸 변하고 있고, 새로운 변화를 시대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학벌' 보다는 '전공'과 '실력'을 잘 살려서 "실력관리" 중심으로 투자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력관리가 되어야 인간관계의 끈도 긍정적으로 다가온답니다.
자바 프로그램 코딩으로 히팅된 머리를 식힌다고 0.8 시간동안 플심을 가지고 놀았다. 로빈슨 알투투(R22) 헬기가 손에 한번 익으니까 자꾸 재미있어지는데 그동안 오토로테이션을 항상 실패하다가 오늘 성공의 비결을 찾아내버렸다. ㅎㅎ
이번에도 역시 키보드만 사용해서 비상착륙을 성공시켰다. F1~F4 키와 방향키 4개 그리고 키값을 변경하여 엔진페일류어(Enging Failure) 키로 'Q'키를 사용하고 엔진 재시동은 컨트롤+E 키를 사용했다.
하버(Hover, 제자리비행), AGL 150~350피트, AGL 1000~1300피트 모두 성공했다.
실제 로빈슨 알투투헬기의 특성이 얼마나 구현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플심에서 느낀 감각이 실제와 유사하다면 로빈슨 알투투 헬기는 대단히 매력적이고 멋진 기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엔진이 꺼지면 컬렉티브(Collective control lever)를 풀다운(Full Down)하여 로터(Rotor) 회전수가 급하게 줄어드는 것을 막으면서 헬기가 지면에 터치다운(Touchdown)하기 前 컬렉티브를 살짝 받쳐들면 메인로터의 피치각이 꼬이면서 양력을 모아 사뿐하게 내려앉을 수 있게 된다.
UH-1H는 메인로터 회전관성이 좋기 때문에 피치를 조금씩 쓰면서 마지막 터치다운 전에 남은 여력을 잘 모으면 엔진이 살아있을 때 보다 더 사뿐하게 활주로 또는 개활지에 헬기를 착륙시킬 수 있었다.
시누크(CH-47)는 복합소재 로터에 텐덤(Tandem) 방식이라 그런지 UH-1H에 비하면 로터회전관성이 다소 떨어졌다. 시누크에서는 컬렉티브를 쓰러스트(Thrust)라고 바꿔 부른다. 모의 엔진다운 상황을 만들면 곧바로 쓰러스트(or 트러스트)를 꾹꾹 눌러서 풀다운(Full Down)해서 조금 기다리면 로터 회전수가 살아난다. 이렇게 살아난 회전력을 잘 살려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잘 쓰는게 핵심이다.
플심에서 경험한 로빈슨 알투투 헬기는 하버 상태에서 엔진을 끄면 컬렉티브 피치를 손대지 않고도 헬기가 수평자세가 되도록만 하면 사뿐하게 내려앉았다. 몇 번이고 반복했는데 결과는 같았다.
다음 AGL 150~300피트 고도에서는 제자리비행 상황과 유효전이양력(ETL)을 얻지 못하는 40너트 이하의 속도 그리고 ETL을 얻을 수 있는 40너트 이상의 속도에서 엔진을 끄고 오토로테이션을 했다. 역시 헬기의 자세를 수평으로 잘 맞춰주는게 핵심이다. 제자리 비행을 하는 상황에서는 컬렉티브 피치를 살짝 한번만 써주면 사뿐하게 내려앉는다.
40너트 이하/이상에서 오토로테이션할 때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알투투 헬기의 로터 회전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활공하려 하지 말고 수평자세를 잘 유지하면서 터치다운 前에 컬렉티브 피치를 살짝 한 번만 써주면 사뿐하게 내려앉거나 경우에 따라서 피치 꼬아주는 때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하드랜딩(Hard Landing) 수준으로 쿵 ! 하고 내려앉게 된다.
AGL 천피트 이상 고도에서는 피치 꼬아주는 시기 맞추는게 다소 힘들다. 처음에 엔진꺼지면 곧바로 컬렉티브 피치를 풀다운(Full Down: F1키 한번 누름)해서 이삼백 피트는 그저 내려가기만 한다. 이 때 수평자세로 일찍 만들어버리면 로터회전수가 빨리 떨어진다. 비행하는 상태 그 자세 그대로 가지고 가면 된다. 그리고 F4를 눌러서 피치를 최대로 한 번 꼬아주면서 강하율을 줄여준다.
강하율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면 F1을 눌러 다시 풀어주고 이어서 다시 F4를 눌러 컬렉티브를 풀 업(Full Up). 이런 식으로 두어번 반복하면 사뿐한 착륙은 아니지만 하드랜딩 수준으로 추락은 피할 수 있다.
비행시뮬레이션用 조이스틱을 갖고 있지 않아서 오직 키보드로만 헬기를 조종하는데, 헬기조종用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면 천피트 이상에서 오토로테이션할 때 바로 위에 상황처럼 무식한 짓거리를 하지 않는다. 실제상황에서 저런식으로 했다가는 목숨은 건질 수 있다해도 허리나 척추는 반드시 손상을 입게 될 것이다.
강하율과 로터회전수를 잘 살려가면서 업피치(Up Pitch)를 조금씩 써줘야 소프트 랜딩(Soft Landing)을 할 수 있다.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스틱만 사용하면 펀 플라잉(Fun Flying)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플심(Flight Simulator)을 잘 즐기고, 잘 활용하려면 키보드를 사용하고 메뉴얼 공부를 단 한번만이라도 끝페이지 까지 해보라는 권유를 하고 싶다. 그리고 계기비행 상황을 설정해서 영어로 음성지원까지 해주는 항공관제를 들으면서 비행해보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코딩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되면 가끔 플심을 한다. 타임을 16배속으로 하고 리어젯이나 킹에어같은 고정익기를 일정한 고도와 속도(보통 200~320너트), 방향을 정하여 국제선 운항을 자주 하는 편이다.
군 조종사 시절에 사용했던 항로지도를 보고 계기비행계획을 간단하게 세우고 그대로 비행을 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미국 시애틀공항에서 청주공항까지 GPS 항법도 해봤다. 킹에어 기종으로 거의 스무시간만에 시애틀에서 청주까지 운항을 했었다. 16배속으로 돌렸기 때문에 실제로 20시간 투자한 것은 아니다.
고유가로 인해 앞으로 자동차 굴리기도 힘들다고 하는 판에 개인비행기 날릴 수 있겠나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분명 현 세대가 이 세상을 떠나기前에는 개인비행기를 타게되는 날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마치 우리 아버님, 할아버님세대에서 지난 90년대에 들어와서 1가구 1차를 보유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군사용 GPS가 군용항공기과 무기체계를 중심으로만 사용되다가 우리생활에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앞으로 민간항공분야에 더욱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 지금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운항시대를 열게될 것이다. 그것은 분명 1가구 1비행기 시대를 가깝게 하면서 열릴것이라는 미래의 눈을 미리 떠 본다.
꿈을 야무지게 잘 꾸고 ~ 조이스틱 없어서 플심을 하고 싶어도 못했던 독자들이 있다면 나처럼 키보드만 가지고 플심을 즐겨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
1992년 4월 대한민국 육군항공 조종준사관 후보생 82기로 軍門에 첫 발을 들여놓았다.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해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고 국가의 부름이라면 목숨을 내 던진다는 각오 또한 만만치 않았던 젊은 패기가 넘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사관후보생 시절부터 軍門을 떠난 지금 이 순간까지 내 귓전을 맴도는 한 마디는 '군인정신이 뭐냐?'는 단 한 마디의 질문이다.
어린시절 장래희망을 기록하라는 요구에 대해 나는 항상 '군인軍人'이 될 것이라는 맹세를 했고 그 맹세는 변함이 없었다.
정치인, 검사가 되려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과연 내가 정치인이 된다면 내가 정말 바른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자문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바라볼 수 없었다.
한 편에서는 가장 바른 정치政治를 할 수 있는 기초를 닦는 길이 軍人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해병대 헌병으로 잔뼈가 굵은 아버님께서는 내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수사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셨지만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었다.
내가 진정 바른 길을 갈 때에 올바른 수사와 판결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
나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아버님께서 바라는 그 길을 회피했고 나 자신을 더 찾을 수 있는 길을 찾는데 몰두했다. 그러다 보니 하늘과 바다를 동경했던 나의 마음은 결국 나 자신을 허공에 띄워버리는 길을 택했던 것이다.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비위, 비리 건에 대해 지역 경찰관들과 사소한 시비도 많이 붙었다. 사건을 처리하면서 관계된 육군헌병 수사관들과도 한 판을 붙었다. 지난 세월 생각하면 정말 치가 떨리고 이가 갈리지만 십 년 이상 세월이 지난 지금은 당시 사건들에 대해 깊은 회고를 하게된다.
사관후보생 시절 나는 개망나니처럼 깽판도 쳤던 기록을 가지고 있다. 한 편에서는 모범생이라 했지만 다른 한 편에서는 대형 사고도 쳤다. 다행히 나를 가상히 여기셨던 훈육대장님과 구대장님들 그리고 육군항공의 선배님들(준사관, 대위 소령이상 선배님들 모두)께서 보살펴 주신 덕분에 지금은 조금이나마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후보생 시절 한 교과과정에서 교관님께서 '군인정신이라 뭐냐?' 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 후보생들은 여러가지 답변을 많이 했다. 말만 들어도 힘이 솟는 답변들 말이다 !
하지만 그 선배님 아니 교관님 대답은 '군인정신은 제정신이 아니다.' @#$@$%
그렇다 ! "군인정신은 제정신이 아니다 !" 지금 돌이켜 보면 이 말씀은 정말 대단한 말씀이다. "나를 잃어버리는 경지 까지 가야만 군인의 길이 무엇인지 안다는 말씀이다."
확고한 국가관과 지휘철학이 없다면 이런 말을 쉽게 하지 못할 것이다.
참 희한하게도 우리 동기들은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쳤다. 오죽하면 육군항공학교의 전설이라고 까지 할까 .... 쩝...
하지만 선후배님들에 대한 끈끈한 정은 살아있다고 느낀다.
육군항공에는 참 멋있는 전통이 있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조종사 계급이 소령, 대위, 준위 이다보니 조종사 양성과정으로 입교한 중위 계급장을 달고 있는 후보생들이 계급은 준위 이지만 준위 조종사 교관들에 대해서도 깍듯하게 거수경례로 항상 예를 갖춰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동방예의지국 한국이라 ~ 역시 한국사람들은 서로 치고박고 쌈질을 하면서도 어질 인(仁)은 가슴 속에 살아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었다. 계급서열은 중위가 당연히 준위 보다 높다. 하지만 피교육생으로서 예를 갖추어주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임관 후 전후방 현장부대 임무수행을 하면서 비록 병과는 다르지만 그 부대에서 오래 근무하신 상사 원사분들을 만나면 내가 먼저 거수경례를 올렸었다. 내가 거수경례를 먼저 올리고 '선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00임무로 왔는데 이번 임무 수행이 잘 되도록 도와주십시요.' 라고 말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분의 손을 잡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내가 인간이 되도록 많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이병욱 교관님, 백승규 교관님, 이상필 교관님, 김두환 교관님, 소정복 교관님, 박인돈 교관님, 차용은 교관님, 전택용 교관님 같은 분들 그리고 항상 현장중심의 지휘철학으로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고 가셨던 길승종 중령님(지금 대령이실것이다.) 등등...
"선배님들의 깊은 뜻을 이제야 헤아릴 수 있는 이놈을 용서하십시요.
2002년 8월 결과적으로는 자의에 의한 전역이었지만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신 선후배님들에 대한 보은(報恩)을 잊지 않았기에 어려운 과정도 극복하고, 지금 이 순간까지 왔습니다.
때가 되면 선배후배님들을 보게되겠지만
저의 행보가 저 혼자만의 길을 걷기 위함이 아니었다는 말씀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무아(無我)의 경지까지 가야, 능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인데
제가 그 정도의 군인정신을 갖지 못했기에 선배님들을 뵙는 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 않는가 생각도 해 봅니다."
사람과 동물을 나누는 기준은 '보은(報恩)'의 정신이라고 본다.
보은의 정신은 바른 것을 지향하는 軍人의 정신과 같다.
전쟁을 해야만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었던 세상이 너무 많고 길었기 때문에 軍人이라 하면 칼과 총, 살육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가혹하리만큼 격심한 생활과 관습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는 칼, 창, 총으로 세상을 재패했지만 앞으로는 결코 그런것들로 세상을 장악하지 못할 것이다.
앞 세상을 장악하려면 '고전의 지혜'에 밝아야 한다.
고전의 지혜의 핵심 중 하나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지혜다.
그리고 나의 근원, 나의 뿌리를 아는 지혜다.
그 과정을 넘어서기 위해 나 자신의 개혁을 위한 잔 가지를 쳐내기 위해 칼을 써야 한다.
그래야만 이 싸움을 넘어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군인은 지혜가 있어야 한다.
바른 지혜는 바른 정신의 인간을 만들어낸다.
21세기의 위기를 극복하는 군인은 통찰력과 지혜가 있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다.
21세기 위대한 한국의 주역이 되는 후배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보은'의 마음과 '고전의 지혜를 회복'하라는 당부이다.
군인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정리된 생각을 올린다.
미군 물러가라는 소리 그만하고 진정 21세기 이후 지구촌의 주역이 되는 군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소리를 던져 놓는다.
내가 육군항공 헬기조종사로 복무하고 있을 때 한미연합사령관 지휘기 부조종사로 근무하다가 대위로 전역했던 분(3사출신)이 미육군항공장교로 따라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에는 재주가 좋다면서 그 분에 대한 일화가 종종 회자되었던 시절이었다. 하와이 주둔기지에서 근무하고 계시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김창중 이 분은 내보다 임관이 1년 빠른분이군. 공격헬기부대라서 수송헬기만 탔던 내가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하지만 대단한 결심을 했으니 지금 저 위치에 있게 된 것이다.
지금도 비행경력 있는 전역간부들이 민간항공 조종사의 길을 선택하고 미국, 호주의 비행학교로 유학을 많이 간다.
특히 헬기조종사 출신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민항기 조종사로 취업할 수 없다.
헬기 비행시간은 전혀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군조종사 복무중에는 정조종사(기장)였지만 밖에 나오면 다시 부조종사(부기장)로 시작해야 한다. 승무해야 할 유사한 기종을 다루는 경우라면 헬기조종사는 대략 3천시간 이상의 비행경력 보유자라면 정조종사로 채용되기도 한다.
아들의 치병문제로 미육군 사병으로 다시 입대한다는 결심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는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미육군항공 조종사로 의무복무를 끝내게 되면 미국 국적기 민간항공사로 취업보장을 해 주기 때문이다. 꿈을 끝까지 가지고 간다면 민간항공 대형기 조종사로 변신한 김 준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혼자 영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 그는 영어책 대신 애니메이션을 잡았다. 토이스토리 같은 애니메이션을 자막 없이 보고 또 봤다. 정확히 문장이 들릴 때까지 반복했다. 그러고는 쉬운 대사는 외우기 시작했다. 문장을 외우는 습관을 들이자 영어 대사에 더 집중하게 됐다.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는 미국 드라마에서 뉴스로 점차 수준을 높여갔다. 철저히 듣고 외우는 방식을 이어갔다. 그는 "영어 공부를 지겹게 하지 않기 위해 평소에 좋아했던 팝송과 영화를 활용했다"며 "때론 영화 대사를 역할에 맞게 연기하는 것처럼 즐겁게 외웠다"고 말했다.
하루에 열 시간 이상 1년간 매달리자 그의 실력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처음 본 토익시험에서 800점을 가볍게 넘겼다. 그는 "실력이 쌓이는 것이 느껴지자 재미가 붙어 더 열심히 했다"며 "나만의 공부법에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그는 3년 만에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영어 강사가 됐다.
돈 많이 버는 것은 성공이 아니다.
돈은 살아가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왠만큼 지녀야 한다. 돈은 순환지리에 의해 돌려쓰는 것이지 구해서 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잘 쓰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돈 쓸줄 모르는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면 이미 亡한것이다.
지혜를 얻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다.
오늘 읽은 성공학 책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성공의 기본요소 다섯 가지 "ㄲ" 끼, 꾀, 깡, 끈, 꿈
정말 외우기도 쉽다.
순서를 살짝 바꾸면 꿈, 깡, 끼, 꾀, 끈
나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서 6개를 만들어봤다.
그것은 '꾼' 이다.
1. 꿈 먼저 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꿈'을 가장 앞에 두었다.
2. 깡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깡'이 필요하다. 깡이 없으면 끝을 못보고 자빠진다. 깡이 있으면 자빠져도 다시 일어나서 마침내 끝장을 본다. 매듭을 짓는다.
3. 끼
'끼'는 열정이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남다른 재주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재주도 '열정'이 있어야 '끼'가 된다.
4. 꾀 현명하고 지혜가 있어야 성공한다. 사기치고 등쳐먹는 수작은 꾀가 아니고 '헛수작'이다.
가정과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고 도움이 되는 치밀한 지혜가 있어야 한다.
5. 끈 모든 일을 성공하는 열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다.
'인간관계'라고도 한다. '끈'을 연결하려면 신뢰(信)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교묘한 수작으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버리는 식의 얄팍한 심보는 인간관계를 결코 오래 지속시키지 못한다.
인간관계의 열매는 信과 義를 바탕으로 한다.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첫째 義 둘째 信 세째 默 이다.
이것을 지키지 못하면 사람을 잃는다.
사람을 잃으면 이미 실패한 것이다.
6. 꾼 전문가는 한 분야는 깊지만 다른 분야는 얕다.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평생가도 머리속에 다 집어넣지 못하는 것이 지식이다. 때문에 전문가를 '꾼'이라 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경영관리자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전문가 또는 달인을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라고 한다. 제너럴리스트는 사람을 쓰는 人事부분에서는 어느정도 밝지만 일에 대한 전문성은 매우 부족하다.
그러나 '꾼'은 어떤 일이든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
'꾼'은 사람을 바르게 쓸 줄 안다.
'꾼'은 信義가 있고 哲學이 있다.
'꾼'은 지혜와 통찰력이 있다.
'꾼'은 자빠지면 다시 일어난다. 오뚜기처럼 일어난다.
'꾼'은 될 때 까지 중단하지 않는다. 끝장을 본다.
'꾼'은 실천한다. 입으로 일하지 않는다. 실천없이 입만 움직이는 者는 해변가에서 모래성 쌓는 사람이다.
'꾼'은 은혜를 갚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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